인텔 i9 10900K VS 라이젠 3900XT 비교 어떤 선택이 현명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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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재영LOG에요.

 

인텔은 점점 11세대를 출시하고 라이젠 또한 5세대 6세대를 넘어 점점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CPU를 출시하고 있는데요. 과거에 대비해서 AMD는 인텔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게 사실이죠? 왜냐하면 가성비와 더불어서 CPU벤치마크 순위를 확인하면 1위부터 10위권까지 모두 AMD 라이젠, EPYC라인인게 사실이니 만큼 객관적으로도 증명이 되고 있어요. 그 중에서도 하이엔드 라인에서 비교대상이 되는 인텔 i9 10900K와 라이젠 3900XT에 대해서 알아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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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벤치마크 점수와 CPU 비교 알아보기

먼저 벤치마크 점수부터 확인해봤어요. 가격의 차이부터 세세한 부분에 대해서 봤는데요. 가격측면에서는 항상 비교해보면서 확인해보니 거의 다 비슷한 라인에서는 10~20%가량 AMD가 저렴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AMD는 가성비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인데요. 성능이 좋으면서도 저렴해서 요즘은 게이머들이나 다양한 하이엔드 데스크탑을 사용하는 유저들의 선택지가 되고 있어요.

 

소켓은 FCLGA1200 / AM4로 라이젠은 고정된 메인보드를통해서 업그레이드하기에 괜찮은 반면 인텔은 항상바뀌어서 까다로운 면이 존재하는 것 같긴했어요. 용도는 둘다 데스크탑용이네요.

 

벤치마크 점수는 24,177점 그리고 라이젠은 33,200점으로 약 30%가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사실 클럭의 갯수에 따라 영향을 받는 부분이므로 물론 풀 가동시에 이러한 성능을 보여줄수 있다는건 맞지만 일반 유저들의 경우에는 일반 클럭으로 보는 부분이 더 났어요. 단일 코어 점수는 인텔 i9 10900K가 3,173점 그리고 라이젠 3900XT의 경우에는 2,802점으로 약 15%의 성능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네요.

 

또 하나 고려해야할 점은 바로 클럭의 갯수인데요. 10명의 일꾼 20개의 손가락을 가진 10900K와 달리 3900XT는 12명의 일꾼과 24개의 손가락을 가지고 있어서, 점수에서 차이가 난 것 처럼 다양한 작업을 활용하는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고사양 게이머들에게는 오히려 3900XT가 나았어요. 요즘 3D게임들 스팀게임이나 4K게임들이 출시하는 상황인 만큼 선택에 대해서 비슷한 라인에서 고른다고 했을때 전기세, 발열의 면에서도 괜찮은 라이젠을 선택하는 추세였네요.

 

02. 어떤 사용자가 사용하기에 괜찮을까?

 

요즘에는 결정하는 부분에 있어서 '용도'에 따른 사용이라고 많이 말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앞서 벤치마크 점수에서 보셨던 것 같이 클럭에 대한 차이, 단일 쓰레드의 성능의 차이 때문이에요. 단순히 점수만 본다면 AMD가 낫겠지만 인텔도 당연히 네임벨류 브랜드인 만큼 나쁜것은 아니거든요, 다만 두 제조사는 서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는 면이 있어요. 

먼저 라이젠 3900XT를 본다면 장점으로 사용할 수 있는게 메인보드 소켓인데요. 그 이유는 업그레이드에 좋기 때문이겠죠? 컴퓨터를 사용하다보면 아무리 오래 사용하고 좋은 제품을 산다고 하더라도 어느정도는 교체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왜냐하면 더 나은 성능 속도를 원하는 이용자들이 많기 때문이에요. 지금 현재 CPU라인에서는 성능의 발전이 뛰어나서 더이상 거의 바꾸지 않아도 될 정도로 CPU라인이 발전하기는 했지만, 고사양게임 그리고 디자인 3D 계열 방송 등 다중작업의 증가로 인해 교체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고 있다면 라이젠을 고려하는게 더 나았네요.

 

언급했던 코어의 갯수로 인해 다중작업에 대한 훌륭한 성능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라이젠은 최상의 선택지가 될 수 있었는데요. 미비하겠지만 단점이 있다면 오버클럭의 증가폭이 인텔에 비해 낮다는 것이 있겠네요.

 

그리고 인텔 i9 10900K를 살펴본다면 인텔의 경우에는 예전부터 우리 데스크탑에 항상 꽂혀있던 CPU인데, 점점 추월당하는 모습을 보여주곤 있죠? 하지만 여전히 좋은 제조사가 맞기 때문에 오버클럭에 대한 증가폭의 기술력은 이미 입증이 되었고 단일코어는 10%의 차이를 보여주는 만큼 다중작업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괜찮았네요. 

 

다만 아무래도 이정도 라인의 제품을 선택한다는 것은 게임이나 고사양, 하이엔드 라인에서 PC를 즐기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드는 만큼 당연히 높은 사양을 사용할 것 같아요. 그만큼 업그레이드면이나 다양한 작업환경에서 훌륭하게 수행할 수 있는 라이젠 3900XT가 괜찮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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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마무리하며

컴퓨터 분석가들의 분석하는 AMD는 점점 호평으로 다가오고 있어요. 당연히 인텔또한 괜찮은 CPU인것이 사실이지만 객관적 분석에 따라서 그리고 실험을 통해 증명된 사례에 의해서는 점점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서 저도 데스크탑의 사용을 라이젠으로 하고 있는 중이구요 아무래도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인 만큼 권하기에도 무리는 없었네요. 다음에는 또 다른 정보들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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